영국 태국에서 사망, 부상 1명 확인

영국 태국에서 사망자가 확인됫다

영국 태국에서 사망

영국남성이 태국에서 살해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관계자가 확인했다.

영국 외무영연방개발국(FCDO)은 영국 남성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토요일 이른 시간에 칸차나부리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영자 방콕포스트지는 숨진 남성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FCDO 대변인은 “영국 남성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이 태국에서 입원한 이후 태국 왕립
경찰과 접촉 중이며 영사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태국 경찰이 23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방콕포스트가 보도했다.

영국

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지금까지는 코로나19 관리 면에서 ‘우등생’으로 평가받아왔지만, 최근 수도인 방콕에서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전파력이 더 강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지역감염 사례까지 처음 나왔다.

8일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 및 외신에 따르면 보건부는 전날 334명이 신규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가 2만9천90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 지난 주말 방콕 유흥업소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이들 중 24명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지역감염이 나왔는지 알 수 없다”면서 “가능하다면 현재는 여행을 가거나 움직이지 말아야 하고, 그게 불가능하면 엄격한 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는 일반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1.7배 세다.

용 교수는 내주부터 시작하는 태국 최대 송끄란 연휴 기간 감염자 수가 폭증할 수 있다면서 불필요한 여행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송끄란 연휴 기간 감염 위험이 높은 행위들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충분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신규확진자 수가 하루 수 천명에 달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송끄란 기간 어르신들을 방문하는 태국 전통과 관련해서도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들의 연령대가 높으면 높을수록 심각한 증상으로 발전할 위험이 더 커진다면서 가능하다면 올해는 ‘온라인 방문’으로 대체돼야 한다고 조언했다.